석전 서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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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80세의 서예가 석전 황욱응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개인전을 갖고 있다. (5∼10일 현대화랑) 고창태생의 한학자인 황응은 현재도 전주에 살아 호남화단의 원로. 주로 행서의 대련·휭액·병풍 등 40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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