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상지대서 미술사 강의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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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재일 여류화가 강덕희씨의 유화전이 8일까지 서울화랑(서울수송동)에서 열리고 있다. 해와 달을 주제로 하는 12점을 출품했다.
상지대에서 미술사를 강의하고 있는 강씨는 이번이 고국에서의 첫 개인전인데 74년이래 일본에서 개인전 및 자유미전에 참가해 왔다. 42년 서울태생으로 65년「뉴욕」에 유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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