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탤런트들 큰역맡아|KBS-TV 4백만원 현상 모집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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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에서는 지난번 4백만원 현상금을 걸고 모집했던 신인 여자「탤런트」들이 앞을 다투어 큰역을 맡고있다. 김성근양이 『KBS무대』, 정애리양이 『전설의 고향』에서 주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주었는데 새롭게 박승희양은 일일극 『자매들』에서 남자주역 이문환의 상대역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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