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3거리 고가도로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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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미아3거리 고가교 시설공사가 5일 완공, 개통됐다.
이 고가교는 폭 6∼11m, 길이 6백70m(고가교 4백40m, 「램프」2백30m)로 십자형이며 지난해 12월17일 착공돼 8개월 20여일만에 준공됐다.
공사비는 13억3천7백여만원(공사비 6억9백만원·보상비 7억2천8백만원).
이 공사의 준공으로 돈암동과 거암동쪽에서 수유리 방면으로 달리는 차량을 「논스톱」으로 진행시켜 이 일대의 교통체통이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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