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노래합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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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승전의 감격에 들뜬 한국선수들은 경기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올때 『서울의 찬가』를 마음껏 합창하며 「레닌그라드」의 밤거리를 질주, 거리의 소련시민들도 박수와 웃음으로 이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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