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특혜조사에 관계자 협조거부|신민조사단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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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민당현대 「아파트」 부정분양 조사특위(김수영·양해준·이택돈·박용만·박병효의원) 는 1일 성명을 통해 『건설부·법무부·서울시와 부정분양사건의 장본인인 정주영 현대「그룹」대표가 신민당의 조사협조 요청 시한으로 잡은 8월31일까지 아무 응답이 없다』고 밝히고 『이는 사실상의 협주거부를 뜻하는 것이며 신민당은 이에 불구하고 계속 조사활동을 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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