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2천대|30일상오 발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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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올 들어 다섯번째 개인「택시」2천대를 면허하고 30일 상오10시 여의도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로써 서울의 개인「택시」는 1만대를 돌파, 모두 1만9백86대로 늘어났으며 75년 말 5백54대에 비해 20배로 신장됐다.
또 일반「택시」와 합쳐 시내「택시」수는 모두 2만4천6백50대로 늘어「택시」가 수송하는 교통인구는 하루 2백만명에 이르게 됐다.
발대식에서는 4차 개인「택시」면허를 받은 운전사1천3백91명이 새마을성금 2천7백6만원을 시 당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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