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한 미사로 대신 새 교황 즉위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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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바티칸시티 29일 UPI동양】 교황「요한·바오로」1세는 전세계 빈민들의 곤란을 상기하는 의미에서 화려한 대관식이나 즉위식을 생략하고 간소한 취임 「미사」를 집전하는 것으로 즉위식을 대신하기로 결정했다고 교황청이 2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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