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50명 장티푸스 증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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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대구시 북구 검단동 검단공단옆 50가구 주민1백50명이 28일 집단으로 의사 장 「티푸스」를 앓고 있어 대구시가 비상방역에 나섰다. 대구시는 중환자인 강보야무(65· 여·검단동1255)·배주호(30·검단동398)·최기동(55·검단동1100)·윤옥희(38·여)씨등 4명을 대구시립병원에 격리 수용했으며 국교생46명은 결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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