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방불한 개막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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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5회 세계「아마추어」야구선수권대회가 25일 밤 이곳「조니팔키스타디움」서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 개회식행사에서 4명의 공정대원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대회기를 조직위원에 전달했는가하면 성화도 붙이는 등 완전히 「쇼」를 보는 듯한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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