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 전용택시|56대 발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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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외래관광객과 「호텔」투숙객을 위한 관광「호텔」전용「택지」가 등장했다.
서울시내관광「호텔」이 공동 출자한 한국관광「택시」주식회사(대표 김성배)는 25일 관광「호텔」전용「택시」56대로 발대식을 갖고 이날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관광「택시」의 차종은 「코티나」「마큰Ⅳ」로 차내에 「에어컨」이 장치돼있다.
운임은 기본료(2km)1천2백원에 주행료는 5백m당 60원이며, 대기료는 30분당 1천5백원, 전세료는 시간당 4천원씩이다.
이 회사는 9월 안으로 44대를 늘려 1백대를 운행하고 다시 1백대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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