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봉룡씨|미국서 일시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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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74년 미국이민을 떠났던 원로작곡가 이봉룡씨(65)가 한달간 머무를 예정으로 최근 귀국했다. 『고향설』『선창』『목포는 항구다』등 5백여곡을 작곡했던 이씨는 고 이난영씨의 오빠이며 김「시스터즈」의 가운데 애자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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