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자씨 도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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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손문자씨의 첫 도예전이 24∼30일 선 화랑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 출신인 그의 작품은 백자를 중심으로 민속도자의 기형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나 그 동안 서예를 익혀 청화와 철사로 그림과 글씨를 쓰거나 각 했다. 60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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