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착란 아들이|아버지 찔러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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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21일 하오4시20분쯤 광주시 서구 월산2동66의4무진 중학교 정문 앞에서 전 전남장흥경찰서장 한경석씨(53)의 2남 기왕군(23)이 정신착란을 일으켜 양복점 재단가위로 아버지 한씨를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22일 새벽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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