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현재의 비서실을 개편, 비서실파 기획조정실로 분리하는 한편 해외사업의 강화를 위해 송세창 비서실장을 삼성물산과 삼성종합건설의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 곧 주주총회를 열어 선임키로 했다.
비서실에는 비서·인력·감사「팀」을 두고 실장에 소병해 전 비서실 관리본부장을 임명하는 한편 기획조정실에는 기획조사 홍보·재무·전산의 4개「팀」을 두고 실장에 박윤식 박사(현 삼성고문)를 임명했다.
삼성은 현재의 비서실을 개편, 비서실파 기획조정실로 분리하는 한편 해외사업의 강화를 위해 송세창 비서실장을 삼성물산과 삼성종합건설의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 곧 주주총회를 열어 선임키로 했다.
비서실에는 비서·인력·감사「팀」을 두고 실장에 소병해 전 비서실 관리본부장을 임명하는 한편 기획조정실에는 기획조사 홍보·재무·전산의 4개「팀」을 두고 실장에 박윤식 박사(현 삼성고문)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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