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협력 증진 협의 신 수산청장을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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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어획「쿼터」증량 교섭 등 해외어업협력 증진을 위해 신태영 수산청장을 미국 등 3개 주요 연안국에 파견했다.
신 청장은 16일 김균현 어업진흥관을 대동 출국, 9월3일까지 미국·「캐나다」·일본 등 3개국을 순방하면서 ▲미국과는 79년도 어획「쿼터」증배 교섭 ▲「캐나다」와는 어획「쿼터」배정을 통한 입어교섭 및 수산현황 조사 ▲일본과는 현안 한일 어업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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