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조씨 증언 협상 미서 인내심 보여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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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 15일 동양】「윌리엄·포터」전 주한 미 대사(67∼71)는 15일 「쿠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른바 한국「스캔들」에 관한 김동조씨 증언에 관여하는 미국인들은 인내심을 발휘하고 또 어떤 성질의 거부태도도 보통 한미 관계에서 불변이거나 전부가 아니었다는 점을 상기함으로써 족히 보답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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