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두겸 특파원】「프로·복싱」한국「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인 김막동은 13일「오오미야」(대궁)「스케이트」장에서 오는 10월15일 정상일과 세계「타이틀·매치」 를 갖게 되어있는 일본의 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인「구시껜·요오꼬」와 「논타이틀」전으로 맞서 6회 2분22초만에 KO패했다.
「구시껜」의 세계「타이틀·매치」전초전으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김막동은 1회 강력히 밀고 들어가「구시껜」을 한때 곤경에 몰아 넣었으나 2회부터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결국 「타월」을 던져 KO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