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스캔들조사-독자 특위 필요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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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앞으로 있을 미 의원들의 「스캔들」조사를 위해서는 독자적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재워스키」의 주장은 현실을 지나치게 왜곡한 것이며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워싱턴·스타」지가 12일 사설에서 주장했다. 이 사실은 「재워스키」가 한국「스캔들」을 조사한 경험에서 이런 제안을 한 것은 이해가 가나 당면한 문제는 얼마든지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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