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리트, 또 염문 7세 연하와 이 밀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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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7세 연하의 가수지망 청년과의 염문설 속에서 3개월 전 이혼한「마거리트」영국공주 (47)가 이번엔 7세 연하의 돈 많은「이탈리아」은행가와 함께 지중해로 피서여행을 떠났다고.「런던」의「선」지는「마거리트」공주가 40세의 독신자인「이탈리아」은행가「마리오·두르소」와 함께「나폴리」부근의 아름다운 휴양지「아말피」에 있는「두르소」부모의 별장으로 2주간의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
「두르소」는 영국과「아시아」지역에도 별장을 가진「이탈리아」의 손꼽히는 거부로 알려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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