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빈소에 백여 명 조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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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거한 교황「바오로」6세의 빈소가 9일 주한교황청대사관(서울 종로구 궁정동)에 마련되어 이효상 공화당의장 서리·김성진 문공부장관·태완선 상공회의소 회장·이한빈 아주 공대 학장·주한영국대사·중국대사 등 주한외교사절 등 1백여 명이 조문했다.
김수환 추기경은 이날 하오5시 빈소에 들러 추모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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