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영상 공동우승 전국 중고축구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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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산=김상룡 기자】제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쟁탈전국 중·고 축구대회가 7일 폐막, 고등부결승전에서 서울 경희고와 영남상고는 연장전까지 벌이는 치열한 공방 끝에 득점 없이 비겨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부산동래중이 부산남중에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승리,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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