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재값도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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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의 부동산투기억제종합대책발표를 전후하여「시멘트」·내장「타일」등 주요 건축자재 값이 떨어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품귀현상으로 한때 1천6백원에 거래된「시멘트」는 수입과 생산확대로 지난주까지 부대 당 9백50원(특약점 주문시세)으로 떨어졌으나 1주일 사이에 다시 9백원으로, 내장「타일」은 평당 9천원에서 8천원으로 떨어졌다.
철근은 1주일 전에 t당 1만8천원 하던 것이 1만6천5백원, 인조석은 t당 l만2천원에서 9천5백원으로 각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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