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대표팀 2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부산=김상룡 기자】세계배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배구「팀」환송 2차전이 7일 부산구덕 체육관에서 벌어져 남녀대표「팀」이 모두 실업선발「팀」을 3-0으로 물리치고 2연승했다.
이날 남자대표「팀」은 강만수 이인 김호철 장윤창 강두태 정강섭을「스타팅·멤버」로 내세워 좌·우「오픈」공격으로 실업선발의「블로킹」을 무너뜨리고 낙승했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윤영내 유경화 변경자 김화복 심순옥 황경자을 내세워「오픈」과 속공으로 실업선발의 수비를 교란. 모두 14점만을 내준 채 완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