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자씨 동양화전 10∼14일 예총화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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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에서 살고 있는 정호자여사의 첫동양화전이 10∼14일 예총화랑(종로2가)에서 열린다.
이대 불문과 출신으로 68년 부군의 직장을 따라「필리핀」에 간 그는 그곳 진평산교수에 게 서화를 사사, 현재「마닐라」에서 월녹화원을 개설하고 있다. 『칠준도』『삼웅도』등 34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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