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춘천교구장 이도천씨 분신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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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5일 하오 1시 30분쯤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마정리 임진강변에서 천도교 춘천교구장 이도천씨(50)가 석유(5ℓ)를 온 몸에 끼얹고 분신 자살했다.
이 교구장은 천도교 중앙본부에 보내는 유서 1통과 자신의 사진 4장을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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