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에 프리미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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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회 개막이래 한·일전 표가 처음으로 매진되어 1장에「말레이지아·달러」로 3∼5「달러」씩의 입장권이「프리미엄」이 붙어 1장에 4∼6「달러」까지 하더니 또 마지막날에 있을 한국-중공전의 입장권도 벌써 매진되어 암표 값이 크게 뛸 전망.
한-중공전은 사실상의 결승전이어서 그 표값도 6「달러」·15「달러」로 비싸게 책정됐는데 벌써 암표는 4배까지 뛰고 있어 경기 당일엔 얼마가 될는지 아무도 예상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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