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비 이양법 상·하원간에 차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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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일 합동】미국 하원이 2일 한국에 대한 무기이양 및 기타 군사지원을 포함한 국제안보지원 법안을 승인함으로써 이 법안이 상 하원을 모두 통과했으나 양원이 승인한 내용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대통령의 최종서명에 앞서 상원과 하원이 대표를 선정하여 의견을 조정해야한다고 하원민주당 원내총무사무실의 소식통이 2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상 하원 협의회가 언제 열릴지 아직 결정된바 없으나 곧 개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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