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제 판화전 황규백씨 최고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재미화가 황규백씨는 최근 「핀란드」의 「위바스퀼라」에서 열린 제2회 국제 판화초대전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6월29일부터 9월까지 전시되는 이 국제 전은 3년마다 열리며 이번엔 미국 「프랑스」소련 영국 독일 일본 등 21개국으로부터 약1백50명이 초대됐다. 지난5월 서울에서 개인전을 가진바 있는 황씨는 68년에 고국을 떠나 현재 「뉴욕」에서 제작생활을 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