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교통 정비 맡은|정비회사 사장 구속|버스 한강 추락사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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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한강교「버스」추락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용산 경찰서는 29일 봉천 교통의 정비를 맡은 중앙 자동차 공업 사장 김영만씨(55)를 도로 운송 차량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로써 이 사건에 구속된 사람은 운전사 김정배씨(51)를 포함, 모두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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