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지오국 8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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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8년 한일 고교 교환경기대회 선발전을 겸한 제6회 소강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테니스」대회 이틀째 경기가 27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려 남고부의 광주 사레지오고는 백경엽·김영술의 활약으로 지난해 준우승「팀」이며 1회부터 4회까지 4연패했던 강호 대구상고를 3-1로 누르고 준준결승에 진출, 기염을 토했으며 지난해(제5회) 우승「팀」대구고도 남원 성원고를 3-0으로 제치고 역시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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