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 행정의 부재|신민, 문공위 요구|교사 자격증 부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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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민당 한영수 대변인은 28일 경북 도교위의 교사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에 관해 성명을 발표,『한명의 임시직원에 의해 2세 교육이 시궁창에 비려진 사건은 어처구니없는 문교행정의 부조리로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하고『이 같은 부정행위가 7년에 걸쳐 한사람의 임시직원에 의해 이뤄졌다고 보는 국민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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