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서 수사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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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대구지검 공안부(부장 유병갑 부장검사)는 28일 경북 도교위의 중등교사증 부정발급 사건과 관련, 도교위와 감사원의 조사와는 별도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도교위로부터 중등교사자격증 발급관계 서류일체를 임의 제출 받아 학사계 직원들을 연행, 관련여부를 추궁하고 있으며 허씨를 검거하기 위해 연고지에 수사반을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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