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TV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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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TBC-TV『네바다·스미드』(토·밤10시35분)=혼혈아「맥스·샌드」는 3명의 무뢰한에게 양친을 잃는다. 5년간의 추적 끝에 3명의「전·맨」들을 처치하는데…. 양친의 억울함을 벗기기 위한 한 사나이의 집념을 감명깊게 그린 영화다.
66년 미AVCO「엠버시·픽처」사 작품.「스티브·매퀸」「칼·맬던」주연. 감독「해럴드·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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