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상고 세계 1위는 GM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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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27일 공동합동】미국의 「제너럴·모터즈」(GM)사가 자동차내수증대에 힘입어 1977년도 매상고기준 세계50대 기업의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3년간 1위를 차지했던 석유「메이저」의 하나인 미국의「엑슨」사가 2위를, 그리고 영국과 「네덜란드」계 다국적기업인 「로열·더치·셸」사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26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했다. 상위10대기업은 대부분 석유·자동차업종이 차지하고있다고 말했다.
국가별로는 50인 기업 중 미국이 22개 사, 서독이 7개 사, 일본과 영국이 각각 6개 사, 「프랑스」4개 사, 그리고 「네덜란드」「스위스」「이란」「베네쉘라」「브라질」이 각각 1개 사 등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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