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공해조사단 전국 실태조사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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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공해조사단은 울산·여수 등 공업지역의 공해 실태조사를 위해 25일 현지로 떠났다.
최형우(단장)·김창환·김동영·박병효 의원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공해로 인한 인체·농수산물 등의 피해를 조사. 자료를 수집한 뒤 공해업소의 고발·보강촉구 등 다각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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