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등 집단급식소|62%가 위생미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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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있는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련, 서울시내 관광「호텔」·공장·병원·관공서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와 날 음식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4백27개소 중 61·8%인 2백64개소가 음식물관리 및 종업원 위생 상태가 허술하거나 위생적 조리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음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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