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간디 전 수상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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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델리22일AP합동】「모라르지·데사이」수상의 인도정부는 22일 11년간의 「간디」정권의 종식을 가져다 준 지난해 3월의 총선거운동기간동안 한 자동차회사로부터 무상으로 1백39대의 「지프」를 제공받은 혐의로 「인디라·간디」전 수상과 그녀의 전 보좌관 3명을 「뉴델리」법원에 기소함으로써 「간디」전 수상을 법정에 세울 중대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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