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군 버스화재 사망자 10명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경남 양산군 철마면 갈치고개 「버스」화재사고로 화상을 입고 부산시립병원에 입원 중이던 김영옥양(17·경남여상 1학년·양산군 철마면 능천리 395)과 대동병원에 입원 중이던 백경호군(17·창원기계공고 2학년·양산군 철마면 능천리) 등 2명이 18일 숨졌다. 이로써 이번 「버스」화재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