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항선 승마 뛰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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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KBS-TV 주간연속극 『전우』와 특집극 『6·25』에서 국군사병역을 맡아 전투장면을 잘해낸 장항선씨(본명 김봉수) 가 일요사극 『맥』의 「광개토왕」편에서도 솜씨를 발휘했다. 말을 타고 달리며 창·칼을 쓰는 옛전투에서도 열연을 보인 장씨는 광개토왕 왕비인 황정아가 말을 못타자 대역으로 말을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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