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체전「마크」확정 불꽃 속에 단합된 힘 상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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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수원】올해 인천에서 개최될 제59회 전국체육대회의「마크」와 표어가 14일 선정됐다.
「마크」는 59회라는 숫자로 타오르는 불꽃을 표현하고 단합된 힘을 상징한 김현씨(서울 종로구 부암동 369의 52)의 작품(사진)이 선정됐고 표어는 장귀란 씨(서울 중구 만리동2가 99의 150)의『체전으로 국력배양·환영으로 국민총화』가 뽑혔다.
「포스터」는 당선작이 없다.
작품공모에는 표어 1천2점·「마크」1백36점·「포스터」2백55점 등 1천3백83점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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