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군시설 건설비 2년간 1백만 불승인-미 상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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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2일 합동】미국상원은 12일 호명투표로 주한 미 군사시설 건설비 2천1백74만3천「달러」를 포함한 총 39억9천8백만「달러」의 79년도 군사건설비를 승인했다.
이중 6백64만8천「달러」가 군산 공군기지의 연료 저장 및 탄약재적재 시설 건설에, 7백58만「달러」가 오산비행장의 같은 시설 건설에 배정되었고 7백58만「달러」는 주한 미8군 산하 2개 기지의 3개 사업계획에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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