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근교에서 야외녹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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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의 새 어린이연속극『범 바윗골의 비밀』(매일 하오 6시30분)은 매주 3일씩 춘천근교의 강촌에서 야외녹화를 갖는데 때마침 시작된 장마 때문에 고전 중. 그러나 가끔 비가 그치고 햇빛이 비쳐 그 사이사이 재빨리 녹화를 끝내 출연자들은 안심을 했다. 또 지난 6일에는 느닷없이 어린이얼굴 크기의 거북 한 마리가 나타나 환호성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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