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에 있었던 모든 문제 극복-올바른 관계 회복을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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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1일 AP합동】「윌리엄·글라이스틴」 신임 주한 미 대사는 11일 백악관에서「월터· 먼데일」 부통령의 주재아래 취임선서식을 갖고 주한 미 대사로 정식 취임했다.
「글라이스틴」대사는 선서에서 『지난 l년반 동안 한미간에 있었던 모든 문제가 극복되어 한미관계의 진정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반영할 양국관계가 자신의 서울근무 중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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