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원숭이를 식용화 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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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저개발국들의 심각한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쥐·원숭이 등 야생동물들의 식용방안을 개발, 확대하자고 농업전문가들이 촉구.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영양국장 「로페스」씨는 『쥐. 원숭이 등이 건강하기만 하면 그것들을 먹어도 인체에 위험이 없다』고 말하면서 『특히 흰자질이 일반 육류만큼 풍부하고 지방질 함유량이 적은 들쥐는 굽거나 튀기거나 삶아서 먹을 수 있다』고 주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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