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다시 폭락 동경서 2백1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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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1일 AP합동】미「달러」화는 11일 상오 「도오꾜」외환시장에서 내림세를 계속 보여 201.30「엔」에 개장되었다가 10분 후 201.10「엔」에 거래됨으로써 200「엔」선 붕괴를 눈앞에 두게되었다.
10일의 「도요꾜」환시에서 201.525「엔」에 폐장되었던 「달러」화는 이날 10일의 「유럽」각국 환시 및 「뉴욕」 환시에서의 「달러」화가 하락의 영향을 받아 전일보다 0.25「엔」이 하락한 201.30「엔」에 개장됨으로써 지난 2일간 지속되어온 회복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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