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시-나토회원국과 정기외상회담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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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유럽」과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주공동체(EC) 및 북대서양조약기구(나트)회원국 외상들과 정기회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무부당국자는 10일『「유럽」이 한국외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감에 따라 이들 각국과 외상급 정기회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오는 10월「네덜란드」외상이 내한하는 것을 시작으로 1,2개국외상이 방한하도록 교섭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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