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메이지 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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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광주】고려대는 7일 광주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일친선대학농구대회 최종 4차전에서 진효준·임정명 등 두 국가대표선수가 빠졌음에도 황유하(개인득점 36)의 활약으로 중거리「슛」이 부진한「메이지」(명치)대를 93-78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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