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기관-첫 사표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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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 서울시 주택국 주택행정계장 김진수씨(서기관·현 중구청 민방위국장)가 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과 관련, 공직자로서는 처음으로 6일 사표를 제출, 수리됐다..
김 국장은 「아파트」사업승인·감독 등을 맡은 주택행정과 행정계장으로 있을 때인 지난해 1월 한국도시개발 주식회사로부터 현대「아파트」35평형 1채를 특수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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