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메이지」대파 한일대학 친선농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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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춘천=이민우 기자】고려대는 5일 춘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일 친선대학농구대회 3차전에서 이충희(개인득점 35) 문재국(개인득점 22) 황유하「트리오」의 맹활약으로 일본대학「랭킹」3위의「메이지」(명치)대를 일방적으로 압도한 끝에 110-79로 대파했다.
이로써 명치대는 내한이래 1무 2패의 부진한 기록을「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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